일본 석탄 전문가그룹 채탄현장 방문
- 장성광업소 입갱 등 일본과 인적네트워크 구축 계기 -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10월 22일(월), 일본 <전국석탄산업관련 박물관등 연수교류회> 40여명이 태백 장성광업소를 방문하여 직접 입갱을 통해 국내 석탄산업을 알리고 일본과의 인적네트워크 교류를 시작하는 계기로 삼는다고 밝혔다.
□ <전국석탄산업관련 박물관등 연수교류회>는 일본의 석탄전문가 및 탄전지역 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탄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들은 장성광업소 채탄현장과 제2수갱, 그리고 장성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등을 방문하였다.
□ 유정배 사장은 “일본 석탄전문가들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가행광산의 지역개발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일본 산탄지역의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노하우를 배워 나가는 활발한 교류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