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와 노동조합은 12월 08일(수) 14시 대회의실에서 공사 임원진, 노조위원장 및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사합동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광산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지난 7월말 노사합의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대한석탄공사(이하 석공) 전 임직원들이 성과급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각 사업소가 소재하고 있는 강원도(45,609천원) 및 전남 화순군(8,440천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지정기탁 형식으로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