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외부일정으로 생산현장 찾아 생명중시의 안전문화 강조,

신임 원경환 사장이 장성광업소를 시작으로 도계광업소, 화순광업소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원경환 사장은 취임 후 첫 일정을 생산현장으로 정하고, 지하 생산 현장인 무연탄 채탄 작업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열악한 작업환경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채탄 현장을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딛고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원 사장은 “그 무엇보다 우리 직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생산보다 안전’에
우선순위를 두고, 직원들을 위한 생명중시 안전문화 및 안전시스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신임 원경환 사장은 지난 11월 9일(화) 대한석탄공사의 제40대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