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배 사장, 청렴석공 재건을 위한 공사 전 임직원의 청렴 실천을 당부 -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9월 10일(화) 오전 10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공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 대한석탄공사 임직원의 청렴 실천의지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개최배경에 대한 김진열 상임감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렴결의문 낭독과 청렴교육, 갑질예방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유정배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공직자로서, 국민적 ‘상식’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것, 그리고 그 감수성을 토대로 부끄러움 없이 행하는 것이 바로 청렴”이라고 언급하며, “업무에 대한 성실과 동료에 대한 배려 등 가깝지만 쉽지 않은 청렴을 석공인 스스로의 다짐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편, 석탄공사는 강력한 청렴정책 추진을 통해 지난해 실시된 부패방지 시책평가 및 공공기관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등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