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의 명절 추석 맞아 석탄공사 임직원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 -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 임직원들은 9월 9일(월) 14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원주남부시장에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을 위하여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 임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시장 곳곳을 돌며 쌀, 과일, 떡 등을 구매, 행사가 끝난 후 구매한 물품을 원주 가톨릭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 유정배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한편, 공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상인을 돕고자 2011년부터 원주 남부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며, 장성 중앙시장, 도계 전두시장, 화순 전통시장, 김제 역전 전통시장 등 각 광업소와 사무소 인근의 전통시장과 협약을 맺고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