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맞아 원주지역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에 앞장 -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일(월)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대한석탄공사 본사 사옥 1층 야외에서 원주지역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오감으로 느끼는 구매설명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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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를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원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과 상생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두레공예협동조합, 허브이야기, 원주생협 등 원주지역 사회적경제조직 15개가 참여하였으며,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의 생산품,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현장구매상담, 시음 및 시식, 추석 선물세트, 먹거리 등을 판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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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배 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와 상생에 이바지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라는 경영방침으로,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계속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