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원지역 소상공인 응원’ 등 공익 캠페인 추진
- 공기업과 대기업이 손잡고 펼치는 코로나19 극복 공동 캠페인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과 손잡고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경제와 국민생활 극복을 위해 공동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였다.
캠페인은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강원지역 소상공인들을
직접 도와주는 ’강원지역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이다.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로 손님의 발길이 끊긴 식당과 가게를 위해
대한석탄공사와 LG헬로비전이 제공하는 방송광고 시간을 이용, 희망하는 식당이나 가게의
광고를 제작,방영함으로써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기업의 자원은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의지가 담긴 캠페인이다.
두번째는 코로나19에 대처하면서 일상을 누리게 하는 실천방법을 제안하는 ’슬기로운 대한생활‘ 캠페인이다.
‘친구끼리 한 잔 대신 한 책은 어떨까요?‘로 시작될 캠페인은
우리 사회가 처음 맞이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멀어진 개인과 개인간 심리적 거리를 줄이고, 새로운 친구생활, 직장생활 등
건강한 생활 속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유정배 사장은 협약식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원지역 서민 경제의 활성화는
멈춰 있는 경제생활을 움직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강원지역 내의 소상공인을 위한 광고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멈춰선 지역경제의 생태계를 다시 살아 움직이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공동 캠페인은 대한석탄공사 원주 본사에서 4월28일(화) 협약식을 시작으로 2개월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