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B등급 달성 - 작업장 안전활동 강화 및 안전의식 높이는데 매진할 것 - □ 대한석탄공사(유정배)는 128개 공공기관에 대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B등급을 달성하였다. □ 이번 평가는 전체 1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총 4개분야 34개 평가지표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공사는 기능조정대상기관 지정 및 지하 수 백미터의 열악한 작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전체기관에서 B등급으로 평가되었다. □ 공사는 평가내용 중 안전경영체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최고경영자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 및 공표, 이를 전 직원이 공감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대책회의를 주관하는 등 안전활동 강화에 노력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 유정배 사장은 “생산우위에서 안전우위로 전환하여 공기업으로서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안전에 관해서는 노사 공동 추진체계가 작동하여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공표하여 안전보건경영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