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발달장애인과 행복한 동행! 마스크목걸이 전달 받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고용유지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석탄공사 본사 전 직원이 사용할 마스크목걸이 1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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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와 네이처앤드피플(이하 NNP, 대표 김찬중)은

10월 7일(수) 11시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목걸이’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공사 임원 및 NNP 임원과 발달장애인 사원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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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고용 사회적기업인 NNP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상당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공사는 ‘사내카페 이용하기' 운동 등을 통해 각종 회의 및 동호회 활동 시

단체음료 주문으로 고용유지에 힘을 보탰다.

이에 NNP의 발달장애인 사원들이 마스크목걸이 100개를 직접 제작하여 공사에 전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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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목걸이를 직접 제작한 NNP의 발달장애인 사원들은 “마스크착용 의무화인 지금,

안전한 직장생활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작하여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정배 사장은 “발달장애인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본사 전 직원들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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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사는 2019년 4월부터 장애인 연계고용제도를 통하여 취업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발달장애인 2명과 청년매니저 1명의 고용을 유지하며

공사 사옥에 사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