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사 2003년도 신지식인이 선정되어 12월23일 본사 대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장일환 도계 동덕생산부장에게는 신지식인 증서와 상금 1백만원이 수여되었으며, 장려상에는 장성 이기재, 화순 구제근 사우에게 증서와 함께 상금 50만원씩 수여되었다.

신지식인 상은 지식정보 강국 건설을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제정되었으며, 지난 1년간 우리 공사 『지식경영시스템』 '제안의 장'에 등재된 제안내용을 평가 기준에 따라 등록점수와 평가점수를 모두 합쳐 많은 점수를 획득한 사우가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며, 신지식인상을 수상하지 못한 광업소 내 최고 득점자를 장려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한편 지식경영 활동은 공사 발전의 밑거름으로 경영평가시 중요한 평가지표로 채택되어 있는 만큼 공사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제안하고 싶은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제출하면 제안내용을 평가하여 제안심의에 오를 경우 최소 20만원에서 최고 5백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