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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석탄공사, 원주 DB프로미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작성일 : 2019-11-27 조회수 : 54,144

 

 

 

 

- 정규시즌 어시스트로 적립한 연탄 18,640장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 -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와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단장 신해용)은 11월 27일(수) 오전 9시 30분 원주시청에서 지난 시즌('18-19시즌) "사랑나눔 어시스트"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18,640장을 원주시(시장 원창묵)에 전달했다.

□ 또한 전달식을 마치고 대한석탄공사 임직원과 원주 DB프로미 선수단은 원주시 태장동으로 이동해 에너지 취약계층 2가구(연탄 640장)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사랑나눔 어시스트" 사회공헌 캠페인은 지난 2015년부터 매 시즌 지속된 김주성 선수와의 연탄 적립 프로그램에서 구단으로 확대된 형태로, 정규시즌 동안 원주 DB프로미 선수들이 어시스트를 할 때마다 대한석탄공사(10장)와 원주 DB프로미(10장)가 함께 연탄 20장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 유정배 사장은 "공사는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원주를 대표하는 프로농구단과의 사회공헌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농구를 사랑하는 주민들이 함께 응원하여 보다 많은 연탄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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