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2016년 10월 26일(수)
1社 1村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 성황림 마을(이장 김일한)에서
정부 3.0 서비스 정부의 일환으로 일일 농촌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폐비닐 수거 및 잡초 뽑기, 마을 주변 치악산 등산로 환경정리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촌마을 주민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석탄공사는 2011년 5월 원주 성황림 마을과 1社 1村 자매결연을 맺은 후,
봉사활동과 워크숍 개최, 지역 농산물 구입 등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