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지역경제와 국민생활 극복을 위해 공동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였다.
직접 도와주는 ’강원지역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이다.
대한석탄공사와 LG헬로비전이 제공하는 방송광고 시간을 이용, 희망하는 식당이나 가게의
광고를 제작,방영함으로써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기업의 자원은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의지가 담긴 캠페인이다.
‘친구끼리 한 잔 대신 한 책은 어떨까요?‘로 시작될 캠페인은
우리 사회가 처음 맞이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멀어진 개인과 개인간 심리적 거리를 줄이고, 새로운 친구생활, 직장생활 등
건강한 생활 속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멈춰 있는 경제생활을 움직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강원지역 내의 소상공인을 위한 광고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멈춰선 지역경제의 생태계를 다시 살아 움직이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공동 캠페인은 대한석탄공사 원주 본사에서 4월28일(화) 협약식을 시작으로 2개월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