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시즌 홈경기 득점으로 적립한 연탄 5,800장 도내 저소득가구 전달 -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와 강원FC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종완)은 11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 춘천시 소양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 29가구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월 "골 더하기 온기 나누기" 사회공헌 업무협약에 따른 캠페인으로,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19 정규시즌 동안 홈경기에서 강원FC 선수들이 득점을 할 때마다 대한석탄공사(100장)와 강원FC(100장)가 함께 연탄 200장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강원FC 선수들은 이번 시즌 홈경기에서 29골을 득점하여 연탄 5,800장을 적립하였다.
□ 유정배 사장은 "공사는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강원도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과의 사회공헌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도민들이 함께 응원하여 보다 많은 연탄이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또한 석탄공사는 내년에도 강원FC 프로축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지속 추진할 것이며, 2015년부터 이어온 원주 DB프로미 농구단과의 협업 프로그램도 지속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