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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양구 배꼽마을 봉사활동
작성일 : 2012-05-12 조회수 : 3,041

대한석탄공사 임직원들이 1사 1촌 자매마을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석탄공사(사장 김현태)는 18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양구군 남면 도촌리 일명 ‘국토정중앙 배꼽마을(정보화마을)’(이장 조영철)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주민들과 더불어 마을 청소, 옥수수밭 풀뽑기 등 일손이 모자란 1촌마을 주민들을 도왔으며, 또 마을에서 재배한 곰취나물 100여 박스를 구입하는 등 나눔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김현태 사장은 “신록이 푸르른 5월에 이처럼 아름다운 1촌마을에서 주민들과 교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배꼽마을에서 생산된 농작물 구매를 확대하는 등 소중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 2009년 5월 양구군 남면 배꼽마을과 두 번째로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으며, 1촌마을에서 재배되는 쌀과 배추 등을 구입, 구내식당의 식자재로 사용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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