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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성황림 마을 봉사활동 농산물 수확 및 폐비닐 수거
작성일 : 2012-11-12 조회수 : 3,148

대한석탄공사(사장 김현태)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9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 성황림 마을에서 일일 농촌 봉사활동 및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이날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농산물 수확 및 폐비닐 수거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촌마을 주민들을 도왔다. 또 치악산 상원사까지 등산로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보호 캠페인도 전개했고 이후 마을 운동장에서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석탄공사는 작년 5월 원주 성황림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현지에서 봉사활동과 워크숍 개최하는 등 교류를 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마을주민들에 대한 연탄지원과 마을 농산물을 직접 구입해 구내식당에 식자재로 공급 하는 등 1촌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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