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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가 1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정책 이행’,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 ‘신고자 보호’ 등 부패방지를 위한 해당 기관의 노력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 대한석탄공사는 지난해 계약의 투명성 강화를 위하여 반부패 자율시책을 발굴·추진하였으며, 임원으로 한정되었던 기존 업무추진비 공개 대상을 1급 전 부서장으로 확대하는 등 강력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 권혁수 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은 공사 전 임직원이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석공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업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대한석탄공사는 청렴도 평가에서 ’14년과 ’15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부패방지 시책평가 역시 ’14년 우수기관에서 ’15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청렴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