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12월 9일(수) 발표된 정부의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1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공공기관의 청렴수준의 평가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대한석탄공사는 내부청렴도에서 1등급, 외부청렴도에서는 2등급을 기록하며
종합청렴도에서 1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공공기관(Ⅲ유형) 중 유일한 1등급입니다.

유정배 사장은 "코로나19 시대, 다양한 비대면 반부패 청렴시책의 강력한 추진과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피드백의 결과로 본다"고 언급하고 "앞으로도 석공은 공공기관의 청렴성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9월 제도개선 우수사례를 국민권익위원장 주재의 전국 감사관 회의를 통해 발표한 바 있으며,
온라인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강의, 고객만족 설문조사 등을 폭넓게 추진하고 상임감사(김진열)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전사적인 부패유발 요인 차단노력과 청렴문화 확산·업무청렴도 향상·내부 조직문화의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부패행위 무발생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