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 석탄공사는 1950년 창설된 이래 오늘날까지 한국 근대화의 고난과 영광을 함께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비록 석탄산업이 사양화에 접어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힘든 시기를 거치면서도 공사는 국내 석탄 수급 안정에 일조해왔습니다.

지난날 우리 공사는 석탄산업의 성장에만 급급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갱내에서 나온 석탄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석탄 수급 안정에 매진했을 뿐, 석탄 생산으로 인한 사회적, 환경적, 책임 이행에는 다소 소홀한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업시민권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이 강조되는 사회적 요청에 부응하여 2005년 10월 석공사회봉사단을 발족한 이래 공사는 본격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봉사단이 창설되기 전에도 인정 많은 공사 임직원들은 주변의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개별적으로 행해지던 온전의 손길을 모아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고 임직원의 역량을 입증해 보이고자 합니다.
앞으로 공사는 일시적인 도움이 지속적인 공헌으로 개별적이던 손길이 체계적인 활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공사는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따뜻한 기업, 따듯한 세상”을 실현하자는 비전하에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희망”을 주는 것을 미션 삼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천명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진폐재해자의 재활을 돕는 탄돌이 PRIDE, 나무를 심는 GREEN 프로젝트,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공사 3대 중점 활동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업을 통해 석탄 생산으로 인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노력하는 한편, 공사는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해하고 있습니다. 동절기에는 연탄을 전달하고, 하절기에는 헌 집 보수 활동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또한 공사 시설을 연중 무료로 지역주민에게 개발하여 함께 쓰고 있으며, 지역의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 축제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제 몫을 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런 노력의 연장 선상에서 공사는 러브콜 홈페이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과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니, 우리 공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활동에 대해 좋은 의견 있으면 언제든 서슴없이 말씀해 주십시오. 아울러 홈페이지에 소개된 러브콜 봉사단에 대한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합니다. 좋은 의견이라면 모두 수렴하여 국민에게 사랑 받고, 국민의 부름을 받을 수 있는 대한석탄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석탄공사 사장
유정배
현재페이지에 대해서 얼마나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