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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황

석탄공사, 몽골 과학기술대학교 교수단 초청
작성일 : 2019-11-15 조회수 : 9,857





- 장성광업소 지하 채탄 현장 견학 및 인적교류 지속 -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강원 원주시 본사와 태백시 장성광업소 등에서 몽골 과학기술대학교 교수 3명을 초청하여 기술교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연수는 대한석탄공사와 몽골 과학기술대학교 간 지난 2월에 체결한 MOU를 토대로 양 국가 간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몽골 과학기술대학교 지질광산학부 학장, 학과장, 교수로 구성된 초청인원은 대학석탄공사 69주년 기념 심포지움에 참석하였고, 장성광업소를 방문하여 지하광산 입갱 및 갱외시설을 둘러보고 갱내채탄 기술을 공유, 상호 발전적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통하여 공사의 세계적인 갱내채탄 기술력을 알리고, 양 국가간 갱내채탄 협력방안 및 인력양성 방안을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몽골 갱내채탄 광산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류협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대한석탄공사는 향후 몽골 과학기술대와 인적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갱내 채탄 기술 협력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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