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올립니다.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의 첫걸음을 내딘 6월17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창립대회에 깊은 애정과 격려의 말씀을 남겨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어려움은 나눌 때 작아진다는 일상의 소박한 진실을 놓치지 않고 우리 사회 나눔의 정신을 키워나가는 일에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작지만 소중한 불씨가 되도록 첫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와 사랑은 어려운 이웃과 북녘 동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의 좋은 벗으로 만나 사람과 사람, 남과 북을 잇는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2004년 6월 19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 준비위원회 일동